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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미나

동아시아 고전학의 방법 제31회
차세대 론도(9)

일시
7월15일(토)14:00
회장
교토대학 요시다남총합관 북동 4층 475세미나실

기본정보

개요

파트1 화제 제공
진금청[陳錦清] (교토대학대학원 연구생)
돈황해은문학(敦煌諧隠文学)과 일본문학에 대한 연구 – 추녀(醜女)를 중심으로

파트2 독서회
『고난시존(湖南詩存)』읽기

주최

가켄(科研) 프로그램「동아시아 고전학의 차세대 거점 형성―국제연대에 의한 연구와 교육의 가속화」

당일레포트

참가인원: 8명
 
【화제 제공】진금청[陳錦清] (교토대학대학원 연구생) 돈황해은문학(敦煌諧隠文学)과 일본문학에 대한 연구 – 추녀(醜女)를 중심으로
 개요: 연구계획에 대해 발표했다. 해은문학에서의 추녀의 계보・추녀와 관련된 골계성・돈황해은문학의 화자・돈황해은문학의 생성, 재편과 유포의 4장 구성이었다. 
 논의: 돈황해은문학의 특징, 돈황해은문학과 전대・동시대・후세 문학의 관계, 추녀문학과의 관계, 추녀문학과 미녀문학의 관계 등을 토론했다. 또한 이를 바탕으로 한, 장 구성에 대해 이야기했다. 
 
【독서회】『고난시존(湖南詩存)』읽기
 곽붕비[郭鵬飛]씨가 『고난시존(湖南詩存)』의 「을미오월낭화천왕사성령회관무악 (乙未五月浪華天王寺聖霊会観舞楽)」「우성(偶成)」「유남북료경(游南北両京)」「시선당(詩仙堂)」 네 수를 해석했다. 그 외, 중국 중산대학중문계의 진영정[陳永正] 선생님의 「독포시심(独抱詩心) —— 시가지해독여창작(詩歌之解読与創作)」이 소개됐다.
 
(교토대학대학원 박사과정 왕이연[王怡然])
 

차세대론도에 대해서

 가켄(科研) 프로그램「동아시아 고전학의 차세대 거점 형성―국제연대에 의한 연구와 교육의 가속화」(대표: 사이토 마레시[齋藤希史])에서는, 2016년도부터 차세대 연구자들의 연구발표 및 교류의 장으로 ‘차세대 론도’를 시작했습니다.
 대학원생 및 포스트닥터, 조교, 강사 등의 차세대 연구자 중에서 발표자를 모집하여, 자신이 소속된 기관 이외의 장소에서 발표하도록 장려하는 것이 특징입니다. 코멘테이터도 마찬가지로 차세대 연구자 중에서 모집하여, 소속기관이라는 틀을 넘어선 연구교류의 촉진을 도모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