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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미나

동아시아 고전학의 방법 제29회
차세대 론도(8)

일시
2017년6월18일(일)14:00
회장
교토대학 요시다남총합관 북동 4층 4117세미나실
강사
석립선[石立善](상해사범대학)

기본정보

개요

석립선[石立善](상해사범대학)
「일중(日中) 근대의 학술 교류 - 호적[胡適]・이리야 요시타카[入矢義高]・국제 선종 문헌」

주최

가켄(科研) 프로그램「동아시아 고전학의 차세대 거점 형성―국제연대에 의한 연구와 교육의 가속화

당일레포트

참가인원: 16명
석립선[石立善] (상해사범대학)「일중(日中) 근대의 학술 교류 - 호적[胡適]・이리야 요시타카[入矢義高]・국제 선종 문헌」
 
개요: 호적과 요시타카의 인물에 대해 소개한 후, 두 인물 사이에 주고받은 편지를 소개했다. 이 편지를 통해 호적의 학술적 관점을 엿볼 수 있으며, 내용에 있어서는 특히 중국 외의 나라에 산재하는 선종 문헌(「역외한적[域外漢籍]」에 포함)이 중요하다는 것이 쓰여 있다. 이것과 관련해서 석 선생님도 「역외한적」정리의 중요성에 대해 지적했다. 
 
논의: 현재의 「역외한적」연구의 현상(現状)에 대해 논의했다. 예를 들면 남경대학의  역외한적연구소와 왕효평(王曉平) 선생님의 연구에 대해 토론했다. 
 
(교토대학대학원 박사과정 왕이연[王怡然])

차세대론도에 대해서

 가켄(科研) 프로그램「동아시아 고전학의 차세대 거점 형성―국제연대에 의한 연구와 교육의 가속화」(대표: 사이토 마레시[齋藤希史])에서는, 2016년도부터 차세대 연구자들의 연구발표 및 교류의 장으로 ‘차세대 론도’를 시작했습니다.
 대학원생 및 포스트닥터, 조교, 강사 등의 차세대 연구자 중에서 발표자를 모집하여, 자신이 소속된 기관 이외의 장소에서 발표하도록 장려하는 것이 특징입니다. 코멘테이터도 마찬가지로 차세대 연구자 중에서 모집하여, 소속기관이라는 틀을 넘어선 연구교류의 촉진을 도모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