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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미나

동아시아 고전학의 방법 제28회
차세대 론도(7)

일시
2017년5월20일(토)14:00
회장
교토대학 요시다남총합관 북동 4층 4117세미나실

기본정보

개요

파트1 화제 제공

곽붕비[郭鵬飛] (중국 중산대학대학원 박사과정)

목진도민(木陳道忞)『수년자보(隨年自譜)』고론(考論)

파트2 독서회

『고난시존(湖南詩存)』읽기

주최

가켄(科研) 프로그램「동아시아 고전학의 차세대 거점 형성―국제연대에 의한

연구와 교육의 가속화」

당일레포트

참가인원: 8명
 
【화제 제공】곽붕비[郭鵬飛] (중국 중산대학대학원 박사과정) 
청초 승려 도민(道忞)과 그의『수년자보(隨年自譜)』
개요: 청조의 승려 도민(道忞)의 소개와 그의 『수년자보(隨年自譜)』를 소개했다. 주로 전사(転写), 작성시간과 삭제문제, 도민과 승쟁(僧諍)에 대해서 소개했다.
 
【독서회】『고난시존(湖南詩存)』읽기
개요: 미치사카 아키히로[道坂昭廣] 선생님께서 『고난시존(湖南詩存)』의 「계사납말여전산여읍동유염창차중구점[癸巳臘末與畑山呂泣同游鐮倉車中口占]」한 수와  「갑오춘일기회전산여읍[甲午春日寄懷畑山呂泣] 」두 수를 해석하셨다. 
논의: 나이토 고난(内藤湖南)에 대해 논의한 후, 에가미 나미오(江上波夫) 편  『동양학의 계보(東洋学の系譜)』(다이슈칸쇼텐 출판)시리즈에 대해 설명했다.
 
(교토대학대학원 박사과정 왕이연[王怡然])

차세대론도에 대해서

 가켄(科研) 프로그램「동아시아 고전학의 차세대 거점 형성―국제연대에 의한 연구와 교육의 가속화」(대표: 사이토 마레시[齋藤希史])에서는, 2016년도부터 차세대 연구자들의 연구발표 및 교류의 장으로 ‘차세대 론도’를 시작했습니다.
 대학원생 및 포스트닥터, 조교, 강사 등의 차세대 연구자 중에서 발표자를 모집하여, 자신이 소속된 기관 이외의 장소에서 발표하도록 장려하는 것이 특징입니다. 코멘테이터도 마찬가지로 차세대 연구자 중에서 모집하여, 소속기관이라는 틀을 넘어선 연구교류의 촉진을 도모합니다.